7일 서울 종로구 인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종로소방서 제공) 2019.4.7 ⓒ 뉴스1
7일 오전 6시 55분경 서울 종로구 인왕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추산 약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보광전에서 시작돼 약 1시간 40분 만인 오전 8시 36분경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 불로 보광전이 불에 타 붕괴되는 등 약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