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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강원 고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한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조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 조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오는 4·11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북미 대화 재개 견인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진전해 나가기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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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원회는 청와대 안보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국가정보원장과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장관 등이 상임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