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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스웨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코리아(Thule Korea) 및 글로벌 사이클 브랜드 자이언트코리아(Giant Korea)와 친환경 캠페인 협약식을 5일 체결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모빌리티 기업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툴레코리아 및 자이언트코리아와 제품 전시 콜라보레이션을 혼다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파일럿과 CR-V 터보에는 77년 역사를 가진 스웨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 자전거 캐리어 프로라이드 598과 루프박스 모션XT가 각각 설치됐다. 특히 파일럿에는 자전거 및 사이클링용품 전문 업체 자이언트의 글로리1과 프로펠 어드밴스 프로가 설치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스테인리스 빨대 세트를 제작해 혼다 전시관 방문객 및 각자 브랜드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모터쇼 폐막일인 오는 7일까지 혼다 전시관 방문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우선 제공하며 이후 혼다코리아, 툴레코리아 및 자이언트코리아 각각의 전국 판매 네트워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친환경 스테인리스 빨대 1000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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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