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11일을 앞두고 관련 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 등은 5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에서 ‘3·1대혁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헌법: 민주공화국 100년의 평가와 과제’를 연다. 이날 △3·1대혁명정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헌법의 탄생(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대한민국 임시정부헌법과 제헌헌법의 연속성(김광재 숭실대 법과대 초빙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1885∼1943)을 추모하는 학술회의도 열린다. 안민석 국회의원 등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백산 안희제와 국외독립운동기지 발해농장’을 연다. 1933년 안희제 선생이 조선의 독립과 지역공동체 실현의 이상을 담아 중국 헤이룽장성에 세운 발해농장의 설치 배경과 과정, 오늘날의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광고 로드중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