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듯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 2019.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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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일 오후 2시30분께 수원지법에 출석했다.
이 전 이사장 구속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수원지검은 지난달 28일 수원지검은 사립학교법 위반 및 횡령 등 혐의로 이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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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은 지난달 14일에는 이씨의 서울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등 5곳에 각각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