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를 공부하게 된 제일 큰 계기는 정년이 없다는 것입니다. 70대에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준 공무원과 같이 안정적인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죠”
에듀윌 출신 주택관리사 합격생인 김대진 소장의 이야기다. 김 소장은 시험 합격보다 취업이 힘들기로 정평 난 주택관리사 위탁업체 공채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주택관리사 공채 준비에 대해 지원하는 위탁업체의 현 상황, 철학, 취업 정보 등을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했다고 한다. 특히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적임자임을 어필함으로써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에듀윌의 취업지원센터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에듀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 로드맵을 그릴 수 있었다”라며 “이력서, 자소서 쓰는 법, 면접 과제를 쓰고 발표하는 법 등 기본적인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주택관리사 시험은 합격도 중요하지만 합격 이후가 더욱 중요한 자격증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교육기관 선택 시 합격 이후 사후관리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