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는 1973년 젊은 고객들을 위해 캐주얼 전문 브랜드 ‘랜드로바(LANDROVER)’를 론칭했다. 이후 여성 핸드백과 남성 지갑 등을 운영하는 ‘브루노말리(BRUNOMAGLI)’와 각종 의류 등을 꾸준히 선보였다.
1993년에는 한국 최초로 제화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는 금강제화의 품질관리팀으로 편입된 이곳은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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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우수한 제품력을 위해 아웃소싱을 지양하고 제품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 관리하고 있다. 주요 원자재를 모두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것은 금강제화만의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금강제화는 4월 7일까지 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정기세일은 1년에 단 두 차례만 실시하는데 이때는 전 품목을 최소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