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광고 로드중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26일 뉴스1 취재 결과, 수지는 오는 3월 31일 기점으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계약이 끝난다. 수지가 새 둥지를 틀 회사는 매니지먼트숲으로 전도연과 공유 정유미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수지는 오는 4월부터 매니먼트숲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수지의 전 직장동료인 JYP 출신 최우식 역시 JYP를 나와 매니지먼트숲으로 옮겼다.
광고 로드중
한편 수지는 올해 영화 ‘백두산’과 SBS 드라마 ‘배가본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