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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논란 국토장관 후보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입력 | 2019-03-26 03:00:00


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오른쪽)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청문회에서는 개각 발표 직전 살고 있던 아파트를 딸 부부에게 증여한 뒤 월세 계약을 맺은 ‘꼼수 증여’ 논란 등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최 후보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26일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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