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기도에 물량 추가 배정
경기 수원시와 안성시에 경기행복주택이 1000여 가구 더 생긴다.
경기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원 광교2지구(1만510m²) 790가구, 안성청사복합지구(8384m²) 300가구 등 경기행복주택 1090가구의 추가 공급 물량을 배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정부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도의 3대 지원시책인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 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더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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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lk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