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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우샘프턴전 벤치…알리·모우라 선발 출전

입력 | 2019-03-10 07:11:00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루카스 모우라를 비롯해 부상에서 복귀한 델레 알리가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이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날 선발은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시작으로 카일 워터-피터스,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대니 로즈, 에릭 다이어, 무사 시소코,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4경기에서 득점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