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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페스티벌’ 수익금 전액 기부, 11일부터 예매

입력 | 2019-03-08 18:10:00


 가수 이승환(54)이 4월27일 서울 도봉구 시립창동운동장에서 자선콘서트 ‘이승환 페스티벌’을 연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 본인과 플랫폼창동61 운영사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후원한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이승환을 비롯해 모던록 밴드 ‘넬’, 래퍼 타이거JK(45), R&B 힙합 가수 윤미래(38), 래퍼 비지(39), 밴드 ‘피아’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겸 탤런트 노민우(33)가 이끄는 밴드 ‘미누’도 한국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

1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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