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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열리지 않는다고 통일부가 7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내일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이라서 공휴일”이라며 “(남측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내일 연락사무소를 가지 않고 소장회의는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성 남북 연락사무소도 업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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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8일을 국제부녀절로 하고,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