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스쿠찌
벚꽃 모티브 활용한 음료, 디저트 젤라또 선보여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벚꽃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체리블라썸 바닐라 라떼’와 ‘아마레나 체리 젤라또’ 2종으로 다가오는 봄과 벚꽃시즌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다.
파스쿠찌는 벚꽃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파스쿠찌 공식SNS를 통해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신제품 이름을 적어서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 젤라또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을 모티브로 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