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 청춘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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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구본승과 강경헌은 5일 방송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과 함께 건강식 준비에 나섰다.
강경헌이 추워하자 구본승은 “내 옷 입어라”면서 외투를 건넸다. 강경헌이 외투를 입자 구본승은 “훨씬 낫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옷인데 너한테 더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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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과 강경헌의 대화를 듣던 김도균은 “(구본승 멘트가) 김국진 멘트랑 오버랩이 된다”며 “(김국진의) 결정적인 멘트는 어디 섬에 가서 (강수지에게) ‘이 섬은 네 거야’ 그랬던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균의 발언에 제작진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4년 전 모습을 보여주며 ‘그리고 둘은 결혼했다. 그리고 4년 후 보니허니’라는 자막을 넣었다.
구본승은 “국진이 형이 그런 멘트를 했냐. 수지 누나한테? (섬을) 사줄 것도 아니면서?”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구)본승 형은 신기한 게 눕자마자 바로 잠드신다”는 말에 강경헌이 맞장구를 치자 최성국은 “넌 어떻게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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