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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영상 모의사격훈련’… 올해 보상비는 2배로 인상

입력 | 2019-03-05 03:00:00


4일 경기 남양주시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열린 올해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영상 모의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지난해 1만6000원이었던 예비군 동원 훈련 보상비를 이날 시작된 올해 훈련부터 3만2000원으로 인상하고 일과 후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군훈령을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양주=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