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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마저 여행이다” 수도권서 가까운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 분양

입력 | 2019-03-01 10:00:00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 조감도


 영흥도 최초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가 인천시 옹진군 내리 1212-3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대지면적 9,960㎡, 연면적 2만7892.93㎡, 총 7개층으로 이루어진 호화리조트로, 400여개의 객실과 클럽메드식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편리한 접근성이다. 연 400만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여행지, 영흥도는 인천에서 30분대, 서울에서는 1시간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섬이지만 육지와 연결되는 선재대교, 영흥대교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자동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지만,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로 가는 길에는 여행의 기분을 한껏 고조시키는 또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럭셔리 휴양의 상징인 요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서울 강남에 있는 요트 선착장 ‘반포 더 리버’에서 요트를 타면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까지 2시간 대면 도달한다. 요트마리나가 있는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대한민국 최고 요트회사인 현대요트와 합작하여 투숙객을 위한 요트운행과 요트투어, 선상파티, 선상낚시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럽 휴양지에서나 누릴 법한 요트 라이프를 대한민국 수도권에서 실현한다는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하기 때문에 모든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전 객실을 오션뷰로 설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최고급 휴양지 리조트다운 면모를 갖춘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와 요트 마리나, 해수온천 인피니티 풀, 스파와 뷰티케어, 피트니스, 게임존, 스크린골프장, 스크린야구장, 야외공연장, 푸드코트, 카페, 레스토랑, 펫호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조금만 나서면 십리포해변, 장경리해수욕장 등 영흥도의 명소가 있고,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등 유명관광지도 근거리에 있고, 아일랜드 CC, 베르아델 승마장, 어평도 등에서 골프, 승마, 낚시 하기에도 좋아,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수도권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마음껏 힐링하고 가는 사계절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오마레 스파앤리조트는 2월 16일부터 인천 송도에 있는 모델하우스를 개관 중이며, 매주 모델하우스 내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