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별열차편으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인공기가 걸려 있다. 2019.2.2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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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특별 열차가 베트남과 접경한 중국 광시성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행적을 쫓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계정에 (@shuangyinghe)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중국 광시성에 들어섰다고 올렸다. 광시좡족자치구는 베트남과 접경해 있다.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는 성도인 난닝시를 지나 베트남 국경을 넘어 동당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