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팟츠.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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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의 기디 팟츠(24)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5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2표 중 51표를 얻은 팟츠가 21표의 제임스 메이스(LG)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팟츠는 5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8분 22초를 뛰며 20.2점·6.9리바운드·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팟츠의 활약을 앞세워 5라운드에서 8승 1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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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