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산합협력센터 오픈 기념식\'에 참여한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김홍석 선문대학교 홍보ᆞ대외협력처장, 최창하 기획처장이 한국암웨이-선문대학교 산학 협력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지난 22일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암웨이 산학협력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산학협력센터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산업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과 대학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오픈식에 앞서 한국암웨이와 선문대학교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세 가지 부문에서 중점 협업을 추진한다.
광고 로드중
둘째, 선문대학교의 우수 인재를 활용한 디지털 분야 협업 가능성이 열려 있다.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통해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암웨이는 젊고 감각 있는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셋째, 한국암웨이는 궁극적으로 선문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과 산업 차원에서의 인적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와 연구진들과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에 있는 산학협력센터의 콘셉트는 디지털이다. 가상현실과 사물인터넷,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암웨이의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강의실과 미팅룸, 요리 강의가 가능한 쿠킹 클래스룸을 신설했다. 이를 활용해 커뮤니티 모임은 물론 뉴트리라이트와 아티스트리 등 브랜드별 산학협력 컨설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사진제공= 한국암웨이
한편 한국암웨이는 천안 산학협력센터 이외에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암웨이의 브랜드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