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칼 라거펠트가 8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패션의 제왕’이라 불리던 유명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
칼 라거펠트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다. 최근 들어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샤넬의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뒤 큰 활약을 펼치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서 사랑받았다.
(서울=뉴스1)
칼 라거펠트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