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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23)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세아(42)에 관해 자신이 한 발언이 경솔했다고 사과했다.
조병규는 1일 인스타그램에서 “난생 처음 예능 녹화를 하고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서다보니 선배님에 대한 언행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전날 ‘해피 투게더 4’에 출연,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자신의 엄마로 나온 윤세아와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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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발언은 방송 직후 시비를 낳았고, 조병규는 “나 역시 방송을 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경솔했던 내 모습에 깊이 반성했다”며 “실망을 안겨드려 머리 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