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점 불꽃 축제 전경 (사진제공=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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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웃렛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설 맞이 대형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설날 당일인 5일 단 하루는 전 점포가 휴무다.
점포별 특성에 맞는 불꽃놀이와 풍선 마술쇼,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아울렛 고객을 겨냥해 유•아동 설빔과 신학기 맞이 인기 상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형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이천점’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 백자동 1층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대되는 새해, 불꽃 X 레이져쇼’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시작시각은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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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여기에 신학기 맞이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신발, 스포츠 용품(의류 제외)을 추가 15% 할인하며 ‘기흥점’에서는 데상트 신학기 상품을 30~80%, ‘파주점’은 ‘라코스테 가을/겨울 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고객이 휴식을 위해 근교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쇼핑 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