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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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패션계에서는 이를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KISS KISS 기프트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메트로시티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KISS KISS 기프트 세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입맞춤\'을 모티브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총 5세트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는 곧 공개될 예정인 19S/S 케이트 모스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출시되는 만큼 케이트 모스가 캠페인에서 착용한 핸드백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셀러브리티들의 착용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니백 세트, 연인들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커플세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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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는 이번 \'KISS KISS 기프트 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추가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KISS KISS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세트를 20%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기프트 세트 외 제품 구입 시에도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메트로시티 공식 SNS 계정에서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LIP 마크 인증샷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관계자는 "메트로시티가 새롭게 선보인 \'KISS KISS 기프트 세트\'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면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