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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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다저스)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8일 “류현진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한 류현진은 약 2개월 동안 국내에 머물며 시즌 준비를 위해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LA에 도착한 뒤에는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2019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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