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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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최근 어머니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최근 솔로곡 ‘운다고’로 활동하고 있는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최근 좋지 않은 일을 겪었다며 모친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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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700만 원 정도 피해를 봤다며 “이 사건을 겪고 ‘운다고’를 쓰게 됐다. 진짜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나는 신곡 ‘운다고’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