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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 본거지 라타키아서 차량 폭탄 폭발…1명 사망

입력 | 2019-01-23 00:21:00


시리아의 북서부 해안도시 라타키아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SANA)을 인용해 보도했다.

SANA에 따르면 폭발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일가의 본거지인 라타키아의 알함맘 광장에서 일어났다. 사망자는 차량 운전자다.

SANA는 시리아 당국이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폭탄을 발견해 폭발 직전에 해체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