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광고 로드중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 판매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을 현재 5%에서 1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월별 할인구매 한도금액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한도금액 확대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적용된다.
광고 로드중
중소벤처기업부 김정일 시장상권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높이는 대신, 부정유통 대응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정행위 신고는 전통시장통통 홈페이지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신고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