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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7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4시 50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상가건물 금은방에 마스크를 착용한 괴한이 유리문을 깨고 침입,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났다.
출입문이 부서지자마자 경비시스템이 작동해 경비업체 직원들이 즉시 출동했지만 절도범은 이미 현장을 빠져 나간 뒤였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와 상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고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