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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4시 13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1층짜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4곳이 불에 탔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잡혔다.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관 등 90명이 투입되고 소방차량 등 소방장비 43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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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 등 점포 4곳 안에 있던 기계·공구류 비품은 상당수가 소실돼 9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흥=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