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본 기상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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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39분쯤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규슈 남쪽에 위치한 다네가(種子)섬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30km로 관측됐으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지진으로 인근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관측됐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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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