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선수들과 임직원들이 스피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년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 경륜은 올해 총 51회차, 156일간 경주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2019년 경륜은 경주대진방식, 그랑프리 운영방식, 선발·우수 최강자전을 개선해 보다 공정하고 흥미로운 경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경륜 경주가 시작한 4일 경륜 선수들과 경륜경정총괄본부 임직원들은 광명스피돔 출입구에서 입장 고객들에게 신년 감사인사를 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