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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옥을 배경으로 찍은 미국 빌보드 표지가 미국 잡지 편집자 협회(ASME)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4일 인스타그램에 통해 방탄소년단이 표지 모델로 나선 자신들의 잡지가 ASME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 2019’ 후보에 올랐다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초 한옥 등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을 배경으로 빌보드 표지를 촬영했다. 빌보드에서는 이례적으로 팀 단체는 물론 멤버별 등 사진 총 8컷으로 8가지 커버를 만들어 주목받았다. 지난해 초 예약 판매를 시작한 것과 동시에 품귀 현상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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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