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일 방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킨타나 보고관이 오는 3월 유엔인권이사회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킨타나 특별보고관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5번째다.
광고 로드중
또 킨타나 보고관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방한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도 이날 킨타나 특별보고관이 7~11일까지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