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민 전 사무관(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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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서를 쓰고 잠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신재민 전 사무관은 이날 오전 8시 19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주거지에서 유서를 작성한 후 친구 A 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를 알렸다. A 씨는 문자를 본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의 주거지를 수색해 유서와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