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 박재홍, 문 대통령과 산행·셀카에 ‘이니 시계’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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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홍이 새해 첫날 문재인 대통령과 산행을 해 화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박재홍·유동운·박종훈·안상균 씨와 민세은·황현희 양 등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남산으로 신년맞이 해돋이 산행을 했다.
그 중 박재홍은 지난해 5월 서울 봉천동 원룸 화재 현장에서 대학생을 구조한 의인 자격으로 이날 산행에 초대됐다.
박재홍은 청와대 행사에 다녀온 뒤 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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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출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