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호동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성동소방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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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0시29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 건물 지하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 1층 봉제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었고 건물 2~4층에 거주하던 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