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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새해도 한걸음씩

입력 | 2018-12-31 03:00:00


30일 산악인들이 강원 춘천시 남산면 구곡폭포에서 꽁꽁 언 가파른 빙벽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고 있다. 스릴 넘치는 아찔한 빙벽을 선사하는 구곡폭포는 겨울철 전문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날 강원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6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춘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