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광장 스케이트장(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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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기 때문.
앞서 전날(21일) 오후 10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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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