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일본이 오징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대화퇴 어장에서 올해에만 북한 불법어선 513척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일본 해상보안청 발표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대화퇴에서 조업하다 적발돼 퇴거 경고를 받은 북한 어선은 1624척으로, 지난해보다 15%가량 감소했다. 해상보안청은 이들 중 퇴거 경고를 따르지 않은 선박 513척에게 물대포를 발사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