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랜드
전문 스튜디오급 조명과 소품으로 ‘곰손’도 ‘금손’으로
서울랜드가 지난 8일부터 다양한 공간과 소품이 마련된 셀프스튜디오 ‘핑크스튜디오’를 운영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근 거리 곳곳에선 ‘인생사진’을 위한 포토부스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핑크스튜디오는 이러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인생사진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랜드
또한 핑크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혜택이 진행된다. 신한카드 소지 전 회원은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통신사와 카드사 할인등이 진행 중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를 찾은 손님들이 핑크스튜디오에서 추억도 쌓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으로 즐겁게 2018년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0주년을 맞아 11월엔 무료입장 이벤트 ‘해피스마일 시즌1’ 을 진행한 서울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엔 ‘해피스마일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