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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스캔들 연루 트럼프 前변호사 3년형

입력 | 2018-12-14 03:00:00


러시아 스캔들에 연루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직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이 12일 딸 서맨사의 팔을 잡고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코언에게 선거자금법 위반, 의회 위증 혐의를 적용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뉴욕=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