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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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의 한 종료인 악성림프종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라며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지난주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혈액암 중 하나인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에서 발생한 종양을 뜻한다. 1832년 토마스 호지킨이 발견한 질환으로 림프암, 임파종, 임파선암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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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