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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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악플까지 포용하면서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결심했다.
9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2월8일 sold out. 수지공주가 그 어떤 때보다 가장 관심받고 사랑받았던 날인 것 같습니다”라며 “샵에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문자나 카톡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어 “‘이혼해라’라는 댓글 달아주신 분한테 지지 않으려고 더욱 더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결혼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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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의 결혼식에는 그의 개그계 동료들이 총출동했다. 결혼식 사회는 유민상이, 축가는 신보라와 투빅이 맡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