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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23일까지 ‘한샘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한샘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참신한 공간 전문 크레에이터를 직접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주변에 있는 한샘 가구, 생활용품 등을 찾아 신선하고 재미있는 2분 미만 상품 소개 영상을 만들면 된다.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등 전국 12개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체험한 후 영상을 제작해도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등 총 750만 원 상당의 상금과 2019년 한샘 영업직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당사 홍보 모델인 한샘서포터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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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관계자는 “공간, 인테리어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데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접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늘리는 기회로 만들고, 이를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양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