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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건설공사 스마트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이후 개정 발간하는 LH 건설공사 스마트 핸드북은 최근 개정된 건설관련 법령과 기준, 자재 및 공법 변경 사항 등 새로운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건설관리 지침서다.
이번 핸드북은 건축·토목·기계·전기(통신)·조경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3월부터 LH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진이 전국의 수많은 사업지구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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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설공사 과정별 유의사항과 3만여 장의 생동감 있는 시공사진, 일러스트 4000장 등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추가해 기존 LH 공사감독 핸드북과의 차별성을 뒀다.
LH는 핸드북을 국내 건설공사 관계자들 모두와 공유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