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6일 오후 2시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 인근에서 ‘반기문 평화기념관’(사진) 개관식을 갖는다. 행사에는 반 전 총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외교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주한 시에라리온, 쿠웨이트, 오스트리아, 탄자니아, 아프가니스탄 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총사업비 125억 원이 투입된 이 기념관은 7803m²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857m²로 지어졌다. 2016년 12월 착공해 2년 만에 완공됐다. 세계문화 체험실, 원탁회의실, 유엔 사무총장 집무 체험실, 반기문 기념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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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전 총장은 개관식에 앞서 오전 11시 음성고 체육관에서 재학생 670여 명을 대상으로 ‘유엔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