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토요판 제호를 만듭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3·1절, 창간기념일(4월 1일), 어린이날, 추석 등을 맞아 이색적 제호를 선보였던 동아일보가 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아 더 나은 신문을 만들고자 합니다.
붓, 연필, 색연필, 물감,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한 밑그림을 사진을 찍거나 스캔을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한 분들은 이 밑그림에 그래픽 작업까지 추가해서 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래픽 작업을 하실 분들은 1024픽셀 이상의 고해상도로 작업한 결과물을 jpg, png, ai 등 편한 포맷으로 저장해 dongalogo@donga.com으로 보내주세요. 응모 기간 제한은 없으며 언제든 독자 여러분이 원하실 때 보내주시면 됩니다. 당선작 또한 상시 발표합니다.
응모한 모든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하는 동아일보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