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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日 ‘하마마쓰 콩쿠르’ 3위

입력 | 2018-11-26 03:00:00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피아니스트 이혁 군(18·사진)이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서 열린 ‘제10회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군은 2012년 제8회 모스크바 쇼팽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과 2016년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12년부터 이 군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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