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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SNS에 “인간을 너무 믿었다” 의미심장 글

입력 | 2018-11-22 18:27:00

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인스타그램


가수 휘성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2일 휘성은 인스타그램에 진돗개 사진과 글을 올렸다.

그는 "3일을 미친듯이 앓았다. 인간을 너무 믿었지 개만도 못한 게. 미워해도 상관없다고. 미워만 하겠냐. 뭐 이용만 당해? 그래 충분히 용감할때지 당하게 되겠지. 진짜 이용을"이라고 적엇다.

그의 글에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걱정돼요",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라며 댓글을 남기며 걱정하고 있다.

한편 휘성은 지난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